' 진보당 창당대회'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 전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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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983835
날짜 : 1998.11.2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연세대학교
요약설명 : 청년진보당에 대한 소개와 창당대회 등의 일정을 안내하는 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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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눈엣가시가 되었다. 조봉암은 제3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지지율에 고무되어 진보당 창당에 들어갔다. 창당 활동을 벌이는 당원들에 대해 폭력배를 동원해 구타하는 등 자유당 정권의 방해 공작은 집요하고 치밀했다. 1956년 11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시립극장에서 전국 대의원 대부분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최초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인 진보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감격스럽고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의례가 있은 뒤, 시인 박지수가 “피땀 흘리고 가신/인민의 대열과 목자의 영령에/알뜰히 다듬어 새긴 반만 년 배달의 성서를/땀으로 지키며 이어온 겨레의 횃불”로 시작되는 묵념시를 낭송했다. 뒤이어 조봉암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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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0.5.13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진보당·전 근로인민당·민주혁신당 등 각 정파의 인사들은 사회대중당의 발기취지문을 발표하였다. 사회대중당의 발기인인 김달호·김성숙·유병묵·유한종·이동화·이훈구·박기출·서상일·윤길중·윤우현·최근우 등 12명의 인사들은 그동안 수차의 회합 끝에 신당을 결성키로 합의했다. 이들은 결당과 동시에 자신들의 소속정당 혹은 정파를 해체하거나 이탈할 것을 전제로 창당에 합의하였다. 임시대변인인 윤길중은 13일 “앞으로 일주일 내에 발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능하면 7월 총선거 전에 결당대회를 열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김창숙·유림·정화암 등이 조직하는 ‘혁신동지협의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나 협조할 용의가...